흔히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정적 감정들이 수용되고 정리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긍정적 감정들이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즉 긍정적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고, 단지 부정적 감정에 의해 가려져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긍정적 감정은 아무리 놓아주려고 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부정적인 감정은 놓아주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사라지는 것은 실체가 아니다] 라는 [기적수업]의 말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라지게되는 부정적인 감정은 실체가 아닙니다. 인간은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가려져서 그럴뿐 원래는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나는 긍정 자체이고 부정에 가려져있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또 느낌이 다르죠? 용기의 부족으로 빛을 두려워하고 피할뿐 우리는 원래 그런 존재입니다. 어둠보다는 빛을 더 두려워하는 우리들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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