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 | 마벨 카츠

지금 처한 현실이 내가 창조한 현실임을 인정하는 만큼, 우리는 창조라는 우리의 본래 능력을 회복하고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겪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것은 창조라는 힘의 원천을 다른 사람, 주변 상황 등 외부에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늘 다른 사람이나 상황 등의 외부가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 하고, 외부 조건들이 나의 행복과 인생을 결정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아무런 힘이 없고 늘 외부의 상황에 끄달리게 됩니다. 문제라 여겨지는 모든 것들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 선명해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자유로워집니다.

 

문제를 책임지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놓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방법은 정화라는 개념입니다. 대표적으로 호오포노포노가 있습니다. 놓아주기나 정화나 방법론의 차이일뿐 그 결과는 같습니다.

 

우리가 처하는 문제는 감정일 수도, 인간관계일 수도, 금전적인 문제일 수도 참 다양한 종류 들이 있죠. 그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거기에 대한 감정이나 느낌, 생각들을 놓아주거나 정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뀐 에너지들은 새로운 상황을 끌어오거나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사실 이것이 현실창조의 전부이고 가장 쉬운 길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온전한 책임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놓아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youtu.be/o9RwHs_EQ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