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이나 태도로 거울에 새로운 반영을 비치더라도, 이미 지난 과거에 창조한 상황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불편한 상황을 경험하게 합니다.
신구가 교차하는 어쩔 수 없는 이 과정을 지나가게 되지만 우리는 불편한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현실창조에 있어서 대부분 씨를 뿌리자마자 바로 수확을 하고 싶어하는 농부처럼 굽니다.
원하는 삶을 이루고 싶은 조급함이 갈망이 되고 집착이 되어 오히려 현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곤 합니다. 결과만을 바라지 않고 지난 과거에 자신이 창조한 상황임을 받아들이고 과정을 느긋하게 즐기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사실 지나고 보면 과정이 바로 우리의 삶이고 전부임을 알게 됩니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나 태도는 결국 벗어나고 싶은 상황을 반복해서 창조할 뿐입니다.
바딤 젤란드는 현실 창조의 과정은 마치 상점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받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처럼 말하며, 잉여 포텐셜이라고 표현한 갈망과 집착이, 원하는 현실 창조를 가로막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트랜서핑의 비밀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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