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느티나무 / / 2023. 7. 27. 17:49

더 해빙 | 이서윤, 홍주연 |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라

제가 돈에 관련해서 자주 하는 확언이 있는데요. 바로 “지금 이순간 나에게 충분한 돈이 있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더 해빙”을 읽고 그 이후부터 해오고 있는 확언입니다.

 

사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몇 년, 몇 달, 몇 일, 몇 시간, 몇 분 이렇게 쪼개나가다가 지금 이순간이 되는 순간 돈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돈이 필요없다는 것은 충분하다는 이야기도 되죠. 다르게 이야기 하면 적어도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순간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예 반대로 이미 이 영상을 보고 있을 환경을 누리는데 필요한 충분한 돈이 있는 거죠.

 

물론 며칠 후에 아니면 몇 달 후에 돈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 필요없는 순간에도 불안감으로 항상 돈에 대한 결핍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가능태]에 계속해서 돈에 결핍감을 심어주고 그것은 현실로 돌아옵니다. 얼마전 소개해드린 EFT관련 책의 저자는 [가능태]를 [가능성궁]이라고 표현합니다. 표현만 다를뿐 같은 얘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더 해빙”의 저자는 이를 [반죽]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있음]으로 반죽하면 풍요라는 현실로 굳어지고, [없음]으로 반죽하면 결핍이라는 현실로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더 해빙]을 우리말로 하면 [있음]입니다. 결국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사느냐, 아니면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사느냐가 부와 행운을 끌어올 것인지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OOuwEhW-S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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